등산인의 상비약
▣등산인의 상비약
산행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할수도있고 또 사고를 당하신분을 만날수있습니다. 이럴때 상비약을 준비하고 다닌 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비약은 누굴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보호하기위함이란 사실을 명심하여 주세요^^ 아래내용은 다른 곳을 헤매다 울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호미질한것입니다
[진통제]
진통, 해열, 소염제로 알려진 이부부루펜을 추천한다. 아세트 아미노펜(타이레놀)은
진통효과가 이부부루펜보다 약하다. 약국에서 부루퐁(구주제약 400 mg), 부루펜(삼
일제약400 mg)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성인1회 용량으로 400 mg 을 추천한다.
[진경제]
수술해야할 상태가 아니 심한 복통의 경우를 대비해서 싸이베린정(미래제약) 추천
[정장, 지사제]
설사 또한 산행인의 응급상태, 일단 지사와 정장이 필요한데, 락테올캡슐(동화),
디엔탑(현대), 에세푸릴(부광), 비오베린(구주제약)등의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하면
10 개입, 대략 2000 냥에 구입할 수 있다.
[구토, 구역, 멀미, 위장관 조절제]
트리메부틴100mg 이 역시 2000 냥 에 10정 들어 있다.
--> 물론 기왕에 처방받은 전문약품이 있으면 더 간편할 것이다.
[급성 알러지, 벌독, 옻 알레르기, 기타 곤충자상에 의한 두드러기]
이런 것들에 대한 응급처치는 일반 약품으로 곤란하다.
그러나 산에 가는 우리는 이런 것을 외면할 수 없다. 기회가 있으면
주치의한데 부탁을 해두자. “저는 알레르기가 심해 모기한테 물리거나
벌에 쏘이면 눈이 퉁퉁붓고 입술까지 부르턴다“고 호소하여 상비약 하
루분 정도 부탁했다가 비상시에 쓰는 요령이 필요하겠다.
[가장 중요한 상비약] : 압박붕대
타박, 출혈, 삐임등에 일차 치료로 위에 언급한 압박붕대가 필수적이다.
압박붕대는 6인치(15 cm 폭: 약국에서 판매, 개당 1500 -2000)짜리 두
개는 필수적으로 배낭에 넣고 다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