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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인의 상비약

김 필립 2008. 7. 16. 10:58

▣등산인의 상비약

 

 

산행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할수도있고 또 사고를 당하신분을 만날수있습니다.

이럴때

상비약을 준비하고 다닌 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비약은 누굴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보호하기위함이란 사실을 명심하여 주세요^^

 

아래내용은

다른 곳을 헤매다

울님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호미질한것입니다

 

 


[진통제]


진통, 해열, 소염제로 알려진 이부부루펜을 추천한다. 아세트 아미노펜(타이레놀)

진통효과가 이부부루펜보다 약하다. 약국에서 부루퐁(구주제약 400 mg), 부루펜(삼

일제약400 mg)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성인1회 용량으로 400 mg 을 추천한다.



[진경제]


수술해야할 상태가 아니 심한 복통의 경우를 대비해서 싸이베린정(미래제약) 추천



[정장, 지사제]


설사 또한 산행인의 응급상태, 일단 지사와 정장이 필요한데, 락테올캡슐(동화),

디엔탑(현대), 에세푸릴(부광), 비오베린(구주제약)등의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하면

10 개입, 대략 2000 냥에 구입할 수 있다.



[구토, 구역, 멀미, 위장관 조절제]


트리메부틴100mg 이 역시 2000 냥 에 10정 들어 있다.



--> 물론 기왕에 처방받은 전문약품이 있으면 더 간편할 것이다.



[급성 알러지, 벌독, 옻 알레르기, 기타 곤충자상에 의한 두드러기]


이런 것들에 대한 응급처치는 일반 약품으로 곤란하다.

그러나 산에 가는 우리는 이런 것을 외면할 수 없다.  기회가 있으

주치의한데 부탁을 해두자. “저는 알레르기가 심해 모기한테 물리거

벌에 쏘이면 눈이 퉁퉁붓고 입술까지 부르턴다“고 호소하여 상비약

루분 정도 부탁했다가 비상시에 쓰는 요령이 필요하겠다.



[가장 중요한 상비약] : 압박붕대


타박, 출혈, 삐임등에 일차 치료로 위에 언급한 압박붕대가 필수적이다

압박붕대는 6인치(15 cm 폭: 약국에서 판매, 개당 1500 -2000)짜리

개는 필수적으로 배낭에 넣고 다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