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근력감소 대비
노년건강-근육을 키워야
1.노년기 근육을 유지하는 8가지 생활 수칙
1)하루 1회이상 집 밖에 나가기
2)2잔이상 물마시기
3)심장이 두근 거리는 것을 느낄 정도로 30분이상 움직이기
4)4명이상 어울려 운동하기
5)500보이상 한번에 걷기
6)6가지(팔,다리,어깨,배,등 ,옆구리) 근력운동하기
7)7가지(목,어깨,허리,옆구리,허벅지 앞,허벅지 뒤,종아리) 스트레칭 하기
8)모든 운동을 8초이상 지속하기
2.근육 감소를위한 방법
나이가 들면 맛을 보는 감각이 떨어지고 ,위액 분비가 감소하며,활동량이 줄고 대사가 느려져 대부분 식욕이 감퇴된다.
노년의 근육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쇠고기,돼지고기,생선,유제품,견과류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3.근육 키우는데 소요되는 시간
60세 이상은 12주 이상 운동해야 10%가 커진다.
운동시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근육의 역할
뼈성장,자세교정,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5.근육노화의 원인-30대부터 근육세포의 노화 시작.
1)근육세포 감소
2)아나볼릭 계통 호르몬 감소
*남성 호르몬의 감소
*DHA 감소
*성장 호르몬 감소
3)활동량 감소
4)모세혈관 밀도 감소(근육내 산소 이동량 감소)
5)식욕 감퇴(영양 결핍)노년건강-근육을 키워야
10. 기의 순환 장애는 만병(萬病)의 근원
기(Energy)의 부족과 내·외 원인에 의해 기의 순환 장애가 일어나면 인체의 기능 중에서 혈류계의 혈액순환 장애와 면역력의 저하,
신경계의 자율신경과 호르몬(Hormone) 분비조절의 이상을 촉발하여 기관 및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없게 되고
마음을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몸과 마음의 장애가 발생한다.
따라서 기의 순환 장애는 만병을 일으키는 근원이 되는 것이며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중점적 요소가 된다.
특히 기의 부족과 기혈(氣血) 순환 장애로 세포의 기능 쇠퇴가 촉진되어 뇌신경과 근육세포의 감소, 혈관의 탄력성 상실, 신경조절 능력 저하, 면역력 부족 등으로 질병이 발생하여 수명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병변 부위는 인체의 근원인 (구성요소) 세포의 결핍과 세포 분자운동이 약화되고, 세포 결구를 유지하는 힘이 부족하고, 세포의 전자궤도에 변이가 일어나 세포의 전자운동이 무질서하게 되어 세포가 정상 기능을 갖지 못하게 된다.
이로 말미암아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생화학적 작용에 장애가 일어나고 세포의 재생능력 저하로 인체의 항상성이 회복되지 못하므로 만성질병이 되는 것이다.
기의 순환 장애 요인
① 내적 요인
마음의 변화 : 내상칠정(內傷七情 : 怒·喜·思·憂·悲·恐·驚)
기의 부족 : 부모로부터 받은 선천지기(先天之氣)의 부족과 천기(天氣, 호흡)·지기
(地氣, 음식)에서 받아들이는 후천지기(後天之氣)인 영위기혈(營衛氣血)
의 부족.
② 외적 요인
환경적 변화 : 외감육음(外感六淫 : 風·寒·署·濕·燥·火) 공기와 수질 오염, 독극물질 등.
생활 습관 : 자세, 수면, 배설, 목욕, 식사, 운동, 기타 잘못된 생활 습관들.
노화와 간호
[출처] 한림대학교간호학과이명옥교수홈페이지
정상 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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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적용 |
1. 피부 | ||
(1) 표피 - 얇아지고 투명해진다. (2) 진피 - 혈관의 약화로 잦은 출혈과 &nbs p; 순환감소로 피부 회복 속도가 느려진다. ; 욕창성 궤양의 발생율 증가. - 피하조직내로 약물의 흡수작용이 저하되고, 약의 반감기가 길어짐. (3) 피하조직 - 사지의 지방조직 감소로 팔과 다리가 가늘어지고, 외상 손상증가. (4) 피부샘 - 피지분비의 감소-> 건조하고 거친 피부. - 한선의 크기, 수, 기능 감소-> 땀분비 능력 감소 -> 체온항상성 유지 장애 (5) 모발 - 모낭에서의 멜라닌 생성 감소 -> 모발이 희어진다. - 얼굴을 제외한 모든 체모의 감소. |
(1) 연약한 피부 손상에 주의를 기울인다. (2) 40% 이상의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3) 목욕은 1주일에 한번 정도 한다. 적절한 습윤제 사용. (4) 비누의 사용을 금하고 라놀린이나 다른 크림이 함유된 비방취성 비누를 사용. (5) 의복은 면이나 부드러운 것을 사용한다. (6) 매일 여러잔의 음료를 마신다. (7) 몸을 잘 보호한다 (8) 태양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한다. (9) 태양광선에 노출되기 전에 일광차단제를 바른다. (10) 목욕은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한다. (11)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우면 완화크림이나 로션을 자주 사용. 목욕 후 피부가 습윤한 상태일 때 바른다. &nb sp; 알콜이나 알콜이 함유된 제제로 문지르지 않는다. | |
(6) 손, 발톱 - 손발톱이 무뎌지고 부서지기 쉽고 딱딱하고 두꺼워짐 : 혈류공급의 저하, 영양장애, 반복적 외상, 염증 및 국소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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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골격계 | ||
1) 외모와 골격의 변화 - 추간판은 얇아지고 간격이 좁아진다. : 척추에 압박을 받게 되어 점차 척추길이가 감소되며, 허리가 굽어져서 측만증이 되고 흉추와 경추의 만곡이 두드러져서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고, 자세가 앞으로 굽는다. : 키는 20년 마다 1.2cm씩 줄어 70세가 되면 약 5cm 축소된다. - 그러나 사지와 같은 장골 길이는 그대로 유지 : 사지가 몸통에 비하여 길어보임. - 귀와 코와 같은 연골은 성장하므로 늘어지고 넓어진다. - 전반적으로 어깨는 좁아지고 골반은 넓어진다. - 흉곽의 전후경 길이가 길어져서 술통형 흉곽이 된다. - 피하지방의 재분포 현상으로 말초부위의 지방층이 감소. : 둔부와 허리 및 어깨에는 피하지방이 증가하는 노인 특유의 체형. : 안면에는 피하지방의 감소로 얼굴의 윤곽이 날카로와 보인다. - 안와, 늑골 및 어깨의 구가 깊어진다. - 뼈의 밀도와 질량의 감소. : 골세포의 생성보다 골흡수가 빠르게 진행. : 여성이 폐경 후에 에스트로젠의 분비감소로 남자보다 골흡수율이 더 빠름. 예) 여성은 35세부터 골밀도가 매년 2%씩, |
(1) 허리를 편 자세를 유지 (2) 물건을 들 때 척주근육보다는 하지근육을 이용 (3) 요통시 전문의에게 진단을 의뢰 (4) 칼슘과 인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 (5) 필요시 칼슘약물을 섭취, 보강 (6) 중증도의 운동 : 걷기, 수영 (7) 보조기구 이용 : 보행기, 지팡이 (8) 관절 가동력 운동 (9) 바닥에 물기 없애기 (10) 굽이 낮고 바닥이 두껍고 미끄럽지 않는 창이 붙은 신발 착용 (11) 통증시 관절부위를 안정 (12) 필요시 체중감량 (13)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을 개발 (14) 활동 속도를 늦추고 휴식시간 갖기 (15) 일을 조금씩 나누어 한다. (16)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활동을 계획 (17) 욕조와 화장실에 미끄럼 방지용 고무판 사용 (18) 활동 중에는 관절의 신장운동 (19) 활동속도를 줄이기 | |
남성은 50세 이후부터 매년 0.5%씩 감소. :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을 생산하는 뼈의 기능 상실 - 여성은 45세부터, 남성은 50 세에 시작. : 뼈의 구성 성분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무기질의 구성비율이 70% 이상 증가하고 유기질의 구성비율은 감소하여 외부로부터 압력이 가해지면 쉽게 파괴됨. 2) 근 육 - 근육의 질량은 노인이 되면 25세 때보다 20-25%가 감소. : 특히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 감소로 근육질량이 크게 감소한다. - 근력은 25세 이후부터 매년 2%씩 감소한다. : 특히 하지근력이 상지근력보다 더 현저히 저하되므로 노인에게는 하지를 이용하는 운동이나 활동보다는 상지를 이용하는 활동이 더 적합하다. -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고, 근조직의 재생력이 감소, 위축 및 섬유조직으로 대치. : 근육의 탄력성이 감소됨. :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므로 근육주사시 약물의 흡수율이 떨어진다. - 운동근육의 단위당 모세혈관 밀도는 감소하나, 근 조직 단위당 산소소모량은 불변. : 근육활동시 쉽게 피로를 느낀다. - 자극에 대한 근육의 반응속도가 10-15% 느려진다. : 신경전달물질의 방출량 감소와 중추신경계의 효율성 감소로 근육세포의 이완기와 수축기가 지연되므로. - 고관절과 슬관절의 굴곡과 목, 어깨, 둔부, 무릎의 근육 경직으로 : 동작 제한됨. - 근육과 건의 경화 및 반사기능 저하와, 아킬레스건의 수축력 상실/감소됨. 3) 관절 변화 - 연골의 수분은 20-30대 부터 탈수되기 시작. - 인대, 건, 관절연골의 섬유화 -> 탄력성 상실과 관절의 가동력 제한 및 운동량 저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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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혈관계 | ||
1) 심장 -> 관상동맥 순환량 감소 ->동맥벽이 두꺼워짐 , 수축기 혈압의 상승, 좌심실 비대, 혈관내 혈액흐름 장애, 죽상경화 형성 -> 조직관류 저하 |
(1) 심박출량 감소로 호흡곤란이 갑자기 나타나면 전문의를 방문함. (요가, 유도, 심상) . | |
- 정맥의 탄력성 감소, 정맥이 꼬임-> 혈액의 저장능력 감소, 말초 판막의 기능 감소, 이완기 혈압은 동일수준 또는 약간 상승-> 맥압 증가. | ||
4. 호흡기 계 | ||
(1) 기도 : 분비물 제거 능력의 감소 및 호흡기 감염의 위험도 증가 (2) 기능적 사강 증가 -> 실제 가스교환이 이루어지는 공기양의 감소 (3) 흉곽 : 늑연골의 석회화와 골다공증으로 흉곽의 경직성을 초래함. -> 최대 흡기력과 호기력 감소 (4) 근육 : 호흡근의 약화와 흉벽의 강직으로 -> 복근, 흉쇄유돌근, 승모근과 같은 부속근 사용, 그러나 이 근육들은 효과가 적어서 호흡시 힘들어짐. (5) 폐의 실질구조 : 가스교환을 해야하는 모세혈관의 숫자 감소 -> 가스교환의 표면적 감소. |
(1) 견딜수 있다면 전체적인 근긴장성 운동을 한다. (2) 심호흡운동을 한다. (3) 흉식호흡보다 횡격막 호흡을 한다 (4) 자극제, 담배, 먼지, 오염된 공기를 피한다. (5) 공기 정화기를 사용한다. (6) 환경오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실내에 머문다. (7) 2-3일 이상 호흡기 감염이 지속될 때는 전문의를 방문한다. (8) 상기도 감염을 가진 사람을 피한다. (9) 유행성 감기와 폐렴에 관한 예방접종을 한다. (10) 분비물을 묽게 하기 위해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한다. (11) 운동시 자주 휴식시간을 갖는다. (12) 구강간호를 자주한다. (13) 침상안정시나 수술 후 기침, 자세변경, 심호흡을 강화한다. | |
(6) 폐 방어기전 동맥혈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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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화기계 | ||
1) 구강 : 흔히 쓴맛을 제외하고는 맛의 역치가 상승하여 과다한 양념을 사용하게 됨. : 이로 인해 건강문제 발생 및 음식을 먹는 즐거움의 감소로 영양부족 초래가능함. : 구강건조증이 나타나 맛의 변화, 말하기, 삼키기, 씹기 등이 어려울 수 있음. : 또한 치아와 혀를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감소한다. : 구강에서의 현저한 변하는 치아상실로서 주요인은 치주질환이다. : 턱근육력의 감소, 입의 뼈 구조가 위축되어, 씹는데 부담이 많아 먹는동안 피로감 증가. 2) 식도 : 하부식도 괄약근의 부적절한 이완과, 식도평활근의 퇴행성 변화는 비연동운동의 수축빈도를 증가, 연동운동 추진력의 감소 및 휴식기 압력의 증가초래. : 이리하여 음식의 식도정체시간이 길어져서 불편감, 가슴앓이, 연하곤란, 소화되지 안은 음식물의 구토, 흡인 등 문제가 발생. :이런 증상 및 증상의 재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음식섭취 감소, 탈수, 영양부족을 초래. |
1) 염분이 없는 조미료를 사용한다. 2) 양념류 대신 약초, 향료를 사용한다. 3) 구강간호를 한다. 4) 1년에 한두번 치과를 방문한다 5) 식사 전에 입에 찬물을 넣는다 (침생산 감소로 알칼리화, 음식 맛 변화 및 구강건조 시) 6) 부드럽고 강한 칫솔과 치실을 사용한다. 7) 음식을 작은 조각으로 충분히 씹는다. 8) 생활비내에서 영양가가 많은 식사를 한다. 9) 식이보충제제를 사용한다. 10) 필요시 식사배달을 이용한다. 11) 섭취한 약믈의 독성 징후를 인식한다. 12) 포도당 음식을 제한한다 13) 저지방 식이를 제공한다 14) 적절히 고섬유질 음식을 섭취한다. 15) 적절한 운동을 한다 16) 완화제 사용을 금한다. 17) 배변 충동시 즉시 행동을 취한다. | |
: 비정상적인 식도 운동은 정상노화과정이라기 보다는 신경학 및 혈관성 질병 때문임. 3) 위 : 노화와 관련된 위의 주요한 변화로는 위점막의 퇴행성 변화, 위산 분비효소의 감소 및 운동성 감소 . : 위분문부괄약근의 이완은 가슴앓이와 위역류를 가증시킬 수 있다. : 위산분비량이 성인의 70-80%로 감소됨. : 산에 녹는 약물(예: 아스피린 등)의 흡수가 저하됨. : 펩신의 감소->단백질 소화를 방해, : 염산 및 내재인자 분비 감소->요오드, 비타민 B12, 칼슘, 엽산 흡수장애->악성 빈혈, 소화성 궤양 및 위암 발생율 증가. 4) 췌장 : 췌장관에 확장과 팽만 및 섬유화 : 췌장 혈관의 석회화되며, : 분비선, 랑겔한스섬의 수가 감소로 당내성이 감소됨. : 리파제 분비감소-> 지방 흡수 및 소화장애 : 60세 이후에는 10년 마다 8%씩 퇴행성 변화 증가. : 췌장염, 췌장암의 발생률 증가. 5) 간과 담관 : 나이가 들면서 해마다 0.3-1.5% 정도 혈류 감소 : 50세 이후부터 간의 무게 감소 시작 : 간세포의 감소, 섬유성 조직의 증가, 간 단백합성 감소, : 대사작용 변화(콜레스테롤 합성저하, 총 담즙산의 합성 저하) :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의 대사가 30% 정도 감소됨. : 담석 형성, 담낭염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6) 소장 및 대장 : 소장의 융모가 얇아지고, 점막의 표면이 위축되며, 림프소낭의 수가 감소. : 대장의 혈류량 감소 및, 점막위축. : 대장의 운동성 감소로 변의를 느끼는 감각이 둔해지고, : 직장벽의 탄력성 감소로 변비발생 증가. : 대장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K, B군의 합성 저하, : 항문내괄약근의 긴장도 감소로 변실금 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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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뇨기계 | ||
1) 신장 > 신장기능의 노화는 어떤 조직이나 기관에 비해 현저하게 나타남. > 신장의 생리적 변화는 신혈류의 감소와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다. 이것은 심박출량, 신장크기, 여과능력이 감소에 의해 영향받는다. > 신혈류량은 청년기 이후 10년마다 약 10%씩 감소하여, 90대가 되면 30대 신혈류량의 50%가 된다. > 연령이 증가할수록 신장의 무게와 크기의 감소, 네프론수의 감소, 간질조직의 증가, 사구체수의 감소, 사구체와 세뇨관막 경화를 초래함. > 사구체 여과율도 감소하여 크레아티닌 청소율(creatinine clea rance)감소 및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약물의 반감기가 지연. > 세뇨관의 기능도 변화-> 전해질과 노페물의 재흡수 및 배설능력 감소됨. > 정상상태에서 노인의 신장은 체액, 전해질, 산-염기 항상성을 효과적으로 유지가능함. > 그러나 스트레스, 질병, 염분과 수분섭취의 변화, 약물복용 등의 상황에서 |
> 약물의 용량을 점검한다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를 고려할 것) (복압성 요실금 예방위하여) | |
는 산-염기의 항상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 2) 하부비뇨기계 (1) 방광 > 방광평활근의 수축력 저하로 잔뇨량이 증가함. > 방광탄력조직의 섬유화 및 비후로 방광용적이 250ml로 감소되어 빈뇨현상을 보임. > 또한 방광근력의 저하로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으며, 요류의 힘이 감소됨. > 요도괄약근력의 저하로 소변을 참는 능력이 감소됨. > 남성의 경우, 양성전립선 비대로 방광출구가 폐쇄되고, 여성은 골반근육의 이완으로 실금을 초래, 또는 방광의 과다신전시 요정체를 초래. > 위와 같은 변화는 노인의 요실금을 초래할 수 있는 주요인이 되지만, 노화자체만으로 뇨실금을 초래하는 것은 아 니다. >요실금이 젊은 사람보다 노인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약물 부작용, 비뇨기감염, 기동성 장애 등으로 하부비뇨기에 상해를 받을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 나이가 들수록, 방광용적의 감소와 불수의적인 방광수축의 증가로 긴급뇨와 빈뇨발생 > 노인이 되면 밤에 소변을 더 많이 생성하게 되어 대부분의 노인이 밤에 1-2 차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뇨증을 경험한다. (2) 요도 > 여성노인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요도점막이 얇아지고 물러지며, 긴급뇨와 빈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이 증가하여 배뇨 방해 혹은 불수의적 방광수축을 초래한다. (3) 전립선 > 45세 이후에는 전립선과 주변조직의 비후로 60세 이상 노인의 50%, 70세 이상 노인의 80%가 양성전립선 비대증을 지님. > 전립선 비대-> 방광출구의 협소->요류감소 혹은 폐쇄->요로감염, 잔뇨량 증가, 역류성 요실금, 신장 손상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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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감각기계 | ||
1 . 시각 >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와내에는 지방이 있어 쿠션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들면 지방이 감소하여 안검이 처지게 된다. > 결막이 얇아지며 누렇게 변한다. > 눈물 생산이 양적 및 질적으로 감소하여 건조해진다. > 각막이 노르스름해지고 노인환이라고 부르는 지방침적물이 생김. > 동공의 크기가 1/3로 감소하고 수축력도 줄어들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제한되어 색갈 확인에 어려움. > 수정체의 밀도와 경도가 감소하여 빛의 통과 및 초점을 맞추는 기능에 변화가 오며, 불투명해지고 노랗게 변화함. > 검안경 검사에서 혈관이 좁아지고 초자체의 퇴행을 보인다. > 빛순응과 시야의 감소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초래됨. > 빛의 강도변화에 대한 적응의 어려움, 눈부심, 통증, 주변시력 감소, 시야의 범위 제한 및 깊이에 대한 지각에 변화가 옴. |
> 1년에 한번씩 눈검사를 한다. > 확대경과 밝은 빛을 사용한다. > 선글라스, 챙모자, 비반사성 안경을 착용한다, > 밤운전을 피한다. > 목욕실과 복도에 야간등을 설치한다 > 층계 처음과 끝, 각 층계의 가장자리를 밝은 색으로 칠한다. > 수정체의 외과적 제거(백내장 시) > 눈검사 및 안압검사를 매년 실시한다. > 귀에 귀지나 감염여부를 검사한다. > 정식 청력검사를 한다. > 노인과 대화시 고음을 피한다. > 음조별 듣기, 말하기 검사를 한다. > 다양한 식사기회를 제공한다. > 영양공급을 한다. > 맛이 진한 음식을 제공한다. | |
2. 청각과 평형감각 > 나이에 따른 변화는 이개에서 나타나는데, 연골형성이 지속되고 피부탄력성이 상실되어 이개가 커지고 늘어진다. > 남자는 외이도관의 측면에 많은 이모가 있다. 이모가 더욱 크고 거칠어진다. > 이관은 내측으로 위축됨에 따라 좁아지고 위축되어 귀지가 더욱 건조해진다. > 중이에서는 고막이 무디어지고, 퇴축되고, 회색빛을 나타낸다. > 중이의 이소골 관절이 퇴행하여 단단해지거나 위축되어 음의 전달능력이 감소됨. > 내이에서는 청신경이 퇴행되고, 전정의 감수성이 감소하며, 음파를 신경충격으로 전환시키는 코르티기관의 섬모세포가 줄어들어 노인성 난청을 유발한다. > 초기에는 고음에 대한 감지력이 떨어져 스, 츠, 트, 프, 크와 같은 고음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 > 점차 중등도 음과 저음의 감지력이 감퇴되어 75세 이상 노인의 1/3 이 청각상실로 어려움을 겪는다. > 그러나 노화변화 외에 환경학적, 질병 및 유전학적 요인으로 청각상실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즉, 시끄러운 환경이 청신경 세포에 해를 주며, 귀의 염증, 사고, 독소, 약물 등이 원인이 된다. > 청력상실은 정상적인 노화현상이 아니므로 계속 평가해야만 함. FONT> 3. 미각과 후각 > 후각과 미각의 나이에 따른 변화는 구강점막, 혀, 비강상태의 변화와 관련됨. > 뇌의 후각신경과 미각신경의 핵감소는 비강에 있는 감각기관의 위축 후에 나타나며, 노화된 후각뉴련은 재생되지 않는다. > 그러나 어떤 노인들은 후각 기능이 충분히 남아 있으며, 개선됨. > 미각의 감소는 미뢰와 유두변화에서 기인한다. > 그러나 나이가 많아질수록 신맛과 쓴맛을 감지하는 미뢰의 기능은 더 좋아지나, 단맛을 감지하는 미뢰는 점차 기능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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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과 입술 근육의 탄력 감소, 침분비량의 감소, 미각의 변화 및 대사율의 감소로 식욕변화가 옴. > 최근의 연구에서 미각 기능은 나이가 들어도 강하게 남아 있다는 보고가 있다. > 따라서, 노인들이 호소하는 미각상실에 대해서는 신경계의 병리학적 상태와 관련여 철저한 사정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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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분비계 | ||
1) 당대사 > 탄수화물에 대한 내성과 인슐린에 대한 민감성의 감소, > 혈중 저밀도 지단백의 증가(LDL), triglycerides와 cholesterol 증가 > 포도당 내인성 장애(Impaired Glucose Tolerance)로 인해 포도당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긴 하지만, 당뇨병으로 진단을 내릴 정도는 아니다. > 포도당 내인성 장애의 발생 빈도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가함. 예) 65-74세의 40%, 80-89세 에서는 50%가 IGT나 당뇨병을 갖고 있으며, 노인에게 제 2형 당뇨병이 많다. > 공복시 혈당 농도가 40세부터 10년마다 약 1-2mg/100ml씩 증가하기 때문 |
1) 당대사 | |
에 공복시 혈당 농도가 정상 노인에서도 식후에는 올라갈 수 있다. 2) 갑상선 > 정상적으로 노화된 갑상선의 크기가 위축, 감소됨에도 불구하고 TSH를 인지하며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한다. > 갑상선 항체는 60세 이상의 여성에서 자주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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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경계 | ||
> 신경계 구조와 기능의 변화는 개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침범을 받은 특정 뇌부위를 포함하는 여러요인들의 복합적 작용의 결과다. > 많은 노인들이 기능적인 변화로 경미한 기억력 손상, 인지능력의 감퇴, 수면양상의 변화, 시각, 청각, 걸음걸이, 자세의 변화를 보이는 바, 노인의 신경질환은 노 쇠현상과 중복되어 나타난다. 1) 구조적 변화 > 노인이 되면 뇌실이 확장되고 뇌가 위축되며, 뇌크기가 다양하게 변화한다> 따라서 뇌무게가 감소하고 기능하는 뉴론의 숫자가 감소하며, 리포푸신(lipofuscin)이라는 색소가 축적된다. |
> 신경계의 노화변화는 인지기능을 포함한 뇌의 통합능력과 운동기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뇌의 통합성유지와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 유지에 중점을 둔다. > 두뇌활동을 지속하며,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유지하고,< SPAN style="mso-spacerun: yes"> > 스트레스의 효율적인 관리 및 면역기능을 유지한다. > 노인에게 맞는 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을 적용하며, >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병용한다. > 외상위험을 줄이며, > 인내심을 가지고 대한다. > 대인관계를 지속하도록 한다. | |
> 뇌피질은 전두부와 측두부가 위축된다. (1) 뉴론의 상실 > 노인에서 뉴론의 상실은 다양한 뇌 부위의 통합성과 서로 전달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침. > 뉴론 크기도 감소하여 뇌무게가 80세 노인에서는 6-11% 감소됨. > 노인에서 대뇌피질 부위에서의 뉴론상실이 흔하여 운동과 지각, 언어, 사고, 고도의 기능에 변화가 오게 된다. > 그러나 뉴론에 병리적 변화가 발생할 경우가 아니면 무게의 감소, 위축은 드물게 오며, 온다 하더라도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음. (2) 시냅시스의 변화 > 시냅시스의 변화로 화학적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및 신경전달에 변화를 초래한다. 예) 우울환자에서 노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이 저하되고, 파킨슨 질환시 도파민의 활동이 저하 되며, 아세틸콜린은 운동장애와 관련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에서 볼 수 있는 콜린성 뉴론의 퇴화는 시냅시스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3) 뇌와 신경세포 성분의 변화 > 신경세포내에 리포푸신과 섬유농축제가 축적되면 노인에게 발생되는 공간점유성 병소를 유발하고, 신경세포활동에 영향을 끼침. > 리포푸신은 황색의 비용해성 과립색소로 손상된 세포막과 기타 세포구조로부터 생성되는 산물이다. 이들 부산믈이 세포질을 채워 세포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막는다. > 리포푸신의 축적은 비활동성 세포에서 잘 발견된다. > 신경세포의 섬유농축제는 중간크기 이상의 뉴론세포질에서 발견되며, 이들 신경섬유는 인간에서만 발견되며,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인에서는 적게 발견된다. 2) 기능적 변화 (1) 감각운동기능 > 노인에게 가장 흔한 변화 중 하나로, 반응시간의 지연을 초래함. > 눈의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동공은 작아지므로 시력저하를 보상하기 위해 보다 밝은 조명을 필요로 한다. >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하여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지므로 초점렌즈나 볼록렌즈를 사용하여 교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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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청은 75세 이상 노인의 1/3에서 나타나며, 이것은 내이에 있는 뉴론의 감소 때문이다. > 말을 알아듣기 어렵다는 호소를 흔히 하게 되며 높은 주파수의 음에 대한 역치가 달라진다. (2) 기억력 > 연령이 많을수록 부호화 과정이 젊은이에 비하여 느리고 효율적으로 부호화하지 못한다. 부호화를 적게 하기 때문에 저장을 적게 하고 인출을 통한 회생능력도 적어진다. > 연구결과, 연령증가에 의해서 감각기억, 단기기억 및 장기기억의 용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되며 장기기억은 대체로 유지된다. . > 흔히 노인은 이름을 잊어버리거나 최근의 기억이나 대화내용을 상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노인의 기억력이 감소되는 것은 저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인 출의 문제로 제시되고 있다. (3) 지능 > 정상노화에서 인지기능이 다소 감퇴한다. > 지능에는 기술과 성취정도를 의미하는 결정체적인 지능과 공간지각 및 추상적 추론 능력인 유동적 지능이 있다. > 결정체적 지능은 일생동안 유지되며, 기술은 증가될 수 있다. 유동적 지능은 20-30세에 최고수준이다가 그 후 점차 감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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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면양상 > 노인은 낮수면시간이 증가하고 수면시작 후 깨어나는 빈도가 증가하여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한다. (5) 운동기능 > 발을 끄는 걸음걸이, 앞으로 구부러진 자세, 근력의 상실 및 운동반응 시간이 느려지는 것 등은 정상 노화반응이다. (6) 고유감각 > 넘어지지 않고 선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인 고유감각은 균형, 자세, 운동능력에 달려 있다. > 노인에서는 이러한 능력이 감소되며, 여성이 남성보다 자세의 균형이 더 문제다. (7) 성격 > 성격은 일정한 행동, 사고, 정서의 패턴을 말하는 것으로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변화하지 않는다. > 정서적 통제력 장애, 솔선감의 감퇴, 위축 등은 뇌기능 장애의 초기 징후일 수 있으므로 다른 문제가 있음을 암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