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

광노화 예방을 위한 생활 지침

김 필립 2008. 5. 14. 09:51
광노화 예방을 위한 생활 지침

노화의 원인은 여러가지. 그중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피부의 나이를 붙잡는 방법이다. 광노화는 피부를 늙게 할 뿐만 아니라 색소 침착과 피부 암 등 여러가지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광노화를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 광노화, 진짜 무서운 이유

1.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붓결도 거칠어진다.
자외선을 쬐면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증발한다. 심할 경우 수분을 보유한 진피층이 손상되어 마르고 갈라지면서 피붓결이 거칠어진다.
이것이 반복되면 피부의 각질층이 단단해져서 회복이 힘들어지는데, 이와 같은 현상이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피부 전반적으로 일어난다.
이러한 피부 건조증이 심하면 가려움증이 생기고 긁어서 세균 감염을 일으키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2. 색소 침착이 일어나고 심하면 피부암이 생긴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에 까맣게 나타나는 반점들은 비정상적으로 색소가 침착된 것. 자외선을 오래 쬐면 피부가 자외선을 방어하기 위해 멜라닌 세포를 증가시켜 색소 침착으로 나타난다. 광석 각화증이나 모공성 각화증 모두 좌외서의 노출로 일어날 수 있는 검은색 자국들이다. 심하면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모세혈관 확장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멍이 쉽게 든다.
자외선을 오래 쬐면 모세혈관이 부풀어 올라 피부가 붉게 달아 오른다. 이렇게 약해진 모세 혈관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모세혈관이 파열되어 피부 조직 사이로 혈액이 흘러 멍이 쉽게 생긴다. 반복되면 피부 저항력이 떨어져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피부가 약해져서 노화도 끌어당긴다.
여름에는 3시간 이상, 겨울에는 6시간 이상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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